2010년 9월 12일 일요일

그냥, 그렇다 ....

그냥, 그렇다.....
가끔은.. 아니 조금 자주..
내가 지금 무슨말을 하고 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말이라는게 자기 생각을 상대에게 전하기 위해
존재하는 건데...
내마음을 전한답시고 말을 거듭할수록..
왠지.. 중심에서 멀어지고 있는 기분이 든다..
내가 말하려는건 이게 아니였는데.. 하고 말이다..
얘기를 주저리 주저리 하고..
뒤돌아서는 .. 미친듯이.. 허무할때가...
난.... 너무나 많다...

나... 이상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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